글자 크기

커스텀굿즈

UV 프린터로 만드는 커스텀 굿즈 제작기

늦깎이연구소, 당신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거대 서사에서 나만의 이야기로 90년대 대학가의 낭만, 97년 IMF, 2020년 팬데믹. 숨 가쁘게 달려온 세월 속에서 우리 삶의 중심이 바뀌었다. 국가, 성공, 거대한 서사에서 — 나의 생존, 가족과의 관계, 찰나의 순간으로. 늦깎이연구소는 여기서 시작했다. 사회가 정해놓은 시간표를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사람들. 사실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보통의 늦깎이”다. 기억을 새기는 기술 서랍 깊숙한 곳에 계속 읽기 →

늦깎이연구소, 당신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더 읽기"

화이트데이 포토블록 1

화이트데이 선물로 만들어 본 포토블록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 늘 비슷한 풍경이 펼쳐진다. 초콜릿 사탕 꽃다발 인형 예쁘긴 하지만, 조금은 익숙한 선물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걸 만들어 보고 싶었다. “기억을 남기는 선물.” 그 생각으로 작은 블록 하나를 만들어 봤다. 포토블록을 만들게 된 이유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사진은 많은데정작 눈에 보이는 곳에 있는 사진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진은 휴대폰 속에 계속 읽기 →

화이트데이 선물로 만들어 본 포토블록 더 읽기"

해골이 책을 읽는 이유: 디자인을 찾는 늦깎이의 사유

테무에서 티셔츠를 봤다. “MILANO ITALIA” 글씨 하나 박힌 티셔츠가 1만 3천 개나 팔렸다. 9천 원짜리. 나도 DTF 프린터가 있으니까 저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나는 디자인을 못 한다. 손이 아니라 머리로 포토샵도, 일러스트레이터도 손에 익지 않는다. 48세에 아빠가 됐고, 50세에 사업을 시작했다. 코딩은 배웠지만 그림은 그려본 적이 없다. 그래서 AI한테 계속 읽기 →

해골이 책을 읽는 이유: 디자인을 찾는 늦깎이의 사유 더 읽기"

갯벌의 시간

편집샵 1호, 갯벌의 시간

🎨 편집샵 1호, 갯벌의 시간 DTF 프린터 첫 전사로 고른 이미지. 잘 팔릴 그림이 아니라, 끝까지 가져가고 싶은 장면을 처음에 올려놓았다. 늦깎이연구소 커스텀굿즈의 시작. 말 없는 사진, 수다스러운 시간 이 사진은 말이 없는데, 시간은 너무 수다스럽다. 갯벌 위에 흩어진 갈매기들, 아직 세상이 뭔지 다 알지 못한 두 아이의 뒷모습, 그리고 그 옆에서 한 박자 늦게 계속 읽기 →

편집샵 1호, 갯벌의 시간 더 읽기"

uv 프린터 첫 작품 2026 붉은 말

UV 프린터 첫 작품 — 2026 붉은 말

UV 프린터를 샀다. 그리고 첫 작품을 찍었다. 2026년은 붉은 말의 해. 그래서 말을 찍기로 했다. 왜 말이었을까 처음 프린터를 받고 뭘 찍을지 한참 고민했다. 테스트용으로 간단한 로고? 사진? 텍스트? 근데 그건 “테스트”지 “작품”이 아니잖아. 첫 번째 출력물은 기록으로 남는다. 그래서 의미 있는 걸 찍고 싶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앞으로 달리는 말. 늦깎이지만, 여전히 달리는 계속 읽기 →

UV 프린터 첫 작품 — 2026 붉은 말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