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과의 동거 — 커큐민이라는 작은 동반자
만성질환자에게 염증은 늘 곁에 있는 불청객이다. 없애고 싶지만 없앨 수 없고, 그래서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 나는 그 관리의 일환으로 커큐민을 먹기 시작했다. 커큐민이란 강황에서 추출한 노란 성분. 인도에서는 수천 년 동안 약으로 써왔다. 항염, 항산화. 요즘 말로 하면 “염증 잡는 천연 성분”이다. NF-kB라는 염증 유발 분자의 활성을 억제한다고 한다. 어려운 말이지만, 결론은 단순하다. 염증을 줄여준다. 계속 읽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