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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늦깎이 아빠 일기 –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사람의 작은 철학과 일상

나뭇잎 사자와 동물 탐험가

아들이 나뭇잎으로 사자를 만들었다. 갈기를 낙엽으로 표현했는데, 왠지 쑥스러운 표정이다. 위풍당당한 사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 낙엽이 사자가 되는 순간.아이의 상상력은 마법이다. 가을에 흔한 낙엽으로 이렇게 창의적인 놀이가 된다. 알려줘서 고마워, 아들아. 동물 탐험가 아들이 요즘 부쩍 동물에 관심을 보인다. 어제는 방에 붙은 동물 그림을 가리키며 물었다. “이게 뭐야?” 도마뱀. 대답하면 다른 방으로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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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줍기

가을이 깊어간다. 아들 데리고 태백산에 오르고 싶다. 그 생각이 간절하다. 지금쯤 태백산은 온통 빨갛게 물들었을 것이다. 얼른 얼른 커라, 아들아. 내년에는 꼭 태백산 구경시켜주고 싶다. 산 정상에 올라 보이는 세상은 가슴을 확 틔워준단다. 💡 산 정상에서 보는 세상.내년에는 꼭 함께 보자, 아들아. 오늘은 동네 작은 산에 올랐다. 단풍든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주우며 가을을 누렸단다. 내년에는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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