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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viet

베트남 당근마켓 Choviet 빌드 로그

Choviet 빌드 로그 2화: 4개 화면, 1개 동네

MVP. Minimum Viable Product. “최소한으로 작동하는 제품.” 처음엔 이 말이 와닿지 않았다. 최소한이라니. 제대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지만 깨달았다. 완벽한 건 영원히 안 나온다. 10개 기능을 다 만들다가 1년이 지나고, 결국 아무것도 세상에 못 내놓는다. 그게 더 무섭다. 그래서 정했다. 4개 화면으로 시작한다. 홈 화면 — 거래글 목록 글쓰기 — 물건 올리기 상세 페이지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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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viet 빌드 로그 1화: 다섯 개의 벽

앱을 만들기 전에, 먼저 문제를 봐야 한다. 한국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 그들이 중고거래를 할 때 부딪히는 벽은 무엇인가. 나는 다섯 가지를 발견했다. 1. 언어의 벽 당근마켓은 한국어다. 번역기를 돌려도 어색하다. “직거래 가능하세요?” “네고 되나요?” 이런 말들이 그들에겐 외계어다. 언어가 막히면, 거래도 막힌다. 💡 언어가 막히면 거래도 막힌다.첫 번째 벽. 2. 신뢰의 벽 서로 얼굴을 모른다.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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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viet 빌드 로그 0화: 왜 나는 이 앱을 만드는가

“삶이 아무리 힘들어 보여도, 항상 당신이 할 수 있고, 또 성공할 수 있는 일이 존재한다.” — 스티븐 호킹 나는 앱을 만들기로 했다. 거창한 이유는 없다. 다만, 한국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이 중고거래 하나 제대로 못 하는 걸 봤다. 언어가 막히고, 신뢰가 막히고, 결국 사람이 막힌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불편이고, 누군가에게는 매일의 벽이다. 나는 개발자가 아니었다. 40대 중반,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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