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이 커지면,
나쁜 사람도 온다.
사기꾼,
스팸,
불쾌한 메시지.
이걸 막을 방법이 필요하다.
신고 기능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신고 버튼을 누른다.
신고가 쌓이면,
관리자가 확인하고 조치한다.
혼자서 모든 걸 막을 순 없다.
하지만 신고할 수 있어야 한다.
차단 기능
신고보다 간단한 해결책.
그냥 안 보이게 한다.
차단한 사람의 글은 안 보인다.
메시지도 안 온다.
내 공간은 내가 지킨다.
관리자 대시보드
신고 목록을 본다.
누가 신고당했는지,
몇 번이나 신고당했는지.
심하면 계정을 정지한다.
작은 앱이라도 관리는 필요하다.
생각
안전 기능을 만들면서 생각했다.
사람을 믿고 싶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믿을 순 없다.
그래서 시스템을 만든다.
믿음이 배신당했을 때,
돌아갈 곳이 있도록.
신고, 차단, 관리.
멋진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없으면 안 되는 기능이다.
앱이 조금 더 안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