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인데 벌써 티셔츠 검색량이 올라오고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을 보면 지금이 딱 상승 곡선 초입. 5월 피크를 향해 올라가는 중이다. 근데 요즘 티셔츠 트렌드 보면 다 비슷하다. 미니멀 레터링, 오버핏, 베이지톤. 예쁘긴 한데 뭔가 남는 게 없달까.
그래서 하나 만들었다.

your time matters
“당신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부모가 아이 손을 잡고 있는 장면. 오렌지 한 색. 그 아래 한 줄.
이걸 왜 만들었냐면 — 솔직히 말하면, 나한테 필요했다.
48세에 아빠가 됐다. 늦었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이 손을 잡고 걸을 때마다 느낀다. 이 시간이 가장 귀한 시간이라는 걸.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서 더 또렷하게 느낀다.

이 디자인을 입고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상상을 했다. “이 옷 뭐야?”라고 물으시면 이렇게 말할 거다.
“당신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뜻이에요.”
그 한마디면 된다.
71장만 만듭니다
이 티셔츠는 71장만 제작된다.
왜 71이냐고? 1971년생이다. 늦깎이연구소의 모든 것은 이 숫자에서 시작됐다. 한 장마다 넘버링이 새겨진다.
LBL-001 / 071
당신의 번호는 주문 순서대로 결정된다. 71번이 끝나면 이 디자인은 사라진다. 다음 디자인이 올라온다.

25,000원 커스텀과 같은 퀄리티
늦깎이연구소의 커스텀 라인은 25,000원이다. 이 편집샵 티셔츠는 19,900원. 다른 건 딱 하나 — 디자인을 우리가 먼저 골랐다는 것.
원단도 같고, DTF 프린팅도 같고, 한 장씩 직접 만드는 것도 같다. 세탁해도 프린트가 바래지지 않는다.


사이즈
| 사이즈 | 어깨 | 가슴 | 총장 | 소매 |
|---|---|---|---|---|
| S | 44 | 49 | 66 | 20 |
| M | 46 | 51 | 68 | 21 |
| L | 48 | 53 | 70 | 22 |
| XL | 50 | 55 | 72 | 23 |
| 2XL | 52 | 57 | 74 | 24 |
단위: cm / 측정 방법에 따라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버이날까지 4주. 올해는 꽃 말고, 시간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19,900원 · 한정 71장 · 넘버링 에디션
LBL-001부터 주문 순서대로
FIDES TAMEN — 그럼에도 신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