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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자동화 기록 – 아이디어에서 실험, 실패, 수정까지

Local by Flywheel로 워드프레스 로컬 스테이징 환경 만들기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기능 추가하고 싶은데, 잘못하면 사이트가 터질 것 같은데…” 맞다. 실제 사이트에서 바로 수정하면 터진다. 나도 어제 터뜨렸다. 그래서 로컬 스테이징 환경이 필요하다. 로컬 스테이징 환경이 뭐냐면 내 컴퓨터에 똑같은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하나 더 만드는 거다. 여기서 마음껏 실험하고, 터뜨리고, 고치고, 다시 터뜨려도 실제 사이트는 멀쩡하다.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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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시간

편집샵 1호, 갯벌의 시간

🎨 편집샵 1호, 갯벌의 시간 DTF 프린터 첫 전사로 고른 이미지. 잘 팔릴 그림이 아니라, 끝까지 가져가고 싶은 장면을 처음에 올려놓았다. 늦깎이연구소 커스텀굿즈의 시작. 말 없는 사진, 수다스러운 시간 이 사진은 말이 없는데, 시간은 너무 수다스럽다. 갯벌 위에 흩어진 갈매기들, 아직 세상이 뭔지 다 알지 못한 두 아이의 뒷모습, 그리고 그 옆에서 한 박자 늦게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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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기록 500 에러를 고치며, 시간을 다시 배웠다

💊 식사 기록 500 에러를 고치며, 시간을 다시 배웠다 에러는 기술 문제가 아니었다.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는가의 문제였다.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부르는 법을 배웠다. 500 에러의 시작 HealthNote 앱의 식사 기록 기능에서 500 에러가 발생했다. 서버 로그를 보니 시간 파싱 오류였다. 문제는 단순했다. 사용자가 입력한 시간 형식이 서버가 기대하는 형식과 달랐던 것이다. 하지만 수정하면서 깨달았다.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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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6: Trust & Safety MVP — “완벽한 치안” 말고, “멈출 수 있는 버튼”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 꼭 생기는 일이 있다. 진짜 친절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스팸, 스토킹, 도배, 악성 신고 같은 것들이 슬금슬금 들어온다. 그건 인간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냥 세상이 원래 그렇게 생겼다. (슬프지만 사실) 그래서 Week 6의 목표는 딱 하나였다. “완벽한 치안”이 아니라, 폭주를 ‘멈출 수 있는 버튼’을 확보한다. 💡 완벽한 치안이 아니라, 멈출 수 있는 버튼.최소 장비로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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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눌렀는데, 마음이 사라질 때

오늘은 기능 하나를 고쳤다. 겉으로 보면 아주 사소하다. 혈압 카드에서 ‘기록하기’를 눌렀을 때, 혈압 기록 화면이 제대로 보이게 만든 것. 그런데 이 작업을 하면서 다시 한 번 확신했다. 좋은 앱은 기능이 아니라 ‘의도’를 기억하는 도구여야 한다는 것. 💡 좋은 앱은 기능이 아니라 의도를 기억한다.사용자가 왜 이 버튼을 눌렀는지, 끝까지 잊지 않는 것. 문제는 늘 조용히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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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시간을 재는 일이 아니다 — 사람을 존중하는 건강 기록 앱으로의 작은 전환

요 며칠, ‘늦깎이 건강노트’를 조금 고쳤다. 기능을 크게 추가한 것도 아니고, AI를 더 붙인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수정은 꽤 중요했다. 이 앱이 누구를 위한 앱인지 조금 더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1. 이미 가입한 사람에게 “다시 가입하라”고 묻지 않기 같은 이메일로 다시 회원가입을 시도해봤다. 그리고 화면에 뜬 건 익숙한 말이었다. “이미 사용 중인 이메일입니다.” 문제는, 이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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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무료 용량이 찼을 때 내가 선택한 우회로

노션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날이 온다. 갑자기 페이지가 안 만들어지고, 업로드도 막히고, 뭔가 답답한 경고가 뜬다. “용량이 찼습니다.” 유료로 넘어가면 시원하게 끝날 문제다. 근데 솔직히… 매달 구독이 하나씩 늘어나는 세상에서, 모든 걸 결제로 해결하기엔 내 지갑이 너무 인간적이다. 그래서 나는 결국 우회로를 택했다. 새 계정을 만들어 새 워크스페이스를 하나 더 만들고, 필요한 페이지들을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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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빌드 로그: 채팅 V1 — 거래는 결국 대화다

이번 주에 내가 만든 건 단순히 채팅 기능이 아니다. 앱 안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을 하나 뚫어 둔 것에 가깝다. 마켓이든 동네 앱이든, 결국 마지막은 늘 이 한 문장으로 귀결된다. “혹시 지금 가능하세요?” “네, 어디서 볼까요?” 그 대화를 앱 안에서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게 이번 5주차의 목표였고, 결론적으로 Chat V1을 완성했다. 이번 주의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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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바로 세우는 일

— 건강 기록 앱에서 “언제”의 의미를 다시 묻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코드보다 더 많이 만진 건 시간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숫자로 찍히는 시간이 아니라 의미를 가진 시간. 문제는 사소해 보였다 처음 시작은 단순했다. 모바일에서 회원가입이 안 된다 회색 레이어가 화면을 덮고 클릭이 안 된다 기록 시간이 현재 시간이 아니다 수정했다는데 여전히 반영이 안 된다 흔한 버그처럼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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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빌드 로그: 검색이 풀리지 않게 만들었다

4주차의 목표는 단순했다. 사람들이 글(포스트)을 더 잘 찾게 만들기. 근데 개발은 늘 그렇다. 검색 기능 추가는 쉬운데, 검색이 풀리지 않게 만드는 건 어렵다. 검색어를 넣고, 필터를 고르고, 정렬까지 선택해놓고 2페이지를 눌렀더니… 전부 초기화. 이건 사용자가 아니라, 개발자가 사람을 배신한 UX다. 그래서 이번 주는 기능보다 더 중요한 것— 문맥(context)을 지키는 검색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1) 계속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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